애드센스 승인 후기

2022년 8월 1일 애드센스 승인 신청 후 8월 18일에 승인이 완료되었다. 18일이 걸렸다. 정확히 내가 어떤 상황에서 승인을 신청했고 승인까지 받게 되었는지를 기록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몇 일만에 승인을 얻었다는 사람도 있고, 안타깝게도 몇 달이 걸렸다는 사람도 있다. 내 주관적인 느낌은 알려진 정보들을 모두 지켜야만 승인이 되는 것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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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에서 승인까지 이력

1. 22년 7월 22일부터 글 작성해서 글 31일까지 7개 작성한 시점에 8월 1일 애드센스 신청

2. 8월 1일부터 18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1개씩 총 17개의 글을 포스팅함

3. 8월 18일 오전 11시 16분 애드센스 승인 메일 수신

포스팅 작성 기준

1. 작성할 내용을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조사한 후, 포스팅 작성 시에는 보지 않고 작성함

    > 베껴 쓰게 되거나 동일한 문장을 쓰게 될 것을 피하기 위한 목적

2. H2 태그를 목차처럼 반영해서 글 쓰는 것을 지킴

   > 처음에는 H2 태그라는 게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에 SEO 기본 가이드를 보고 6개째부터 적용함

 

블로그 구글 검색 노출을 위한, H태그 활용 필요성과 방법

3. 사진은 포스팅당 한 개 이상 업로드했으며, 해당 이미지와 연관된 파일명을 사용하고 alt 속성을 적용함
   > 이것 또한 처음부터는 아니고, SEO 기본 가이드를 읽고 13번째 포스팅부터 적용함

티스토리 블로그 alt 속성 추가 방법

4. 포스팅할 때 글자 수를 세면서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1000자 정도는 될 분량으로 쓰려고 노력함

 

승인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 걱정한 행동들

1. 한 달 전(22년 7월)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 일기처럼 작성한 비공개 포스팅 12개를 삭제하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함

2. 6개 포스팅을 작성할 때까지는 H2 태그 신경 안 쓰고 포스팅 작성

3. 7개 포스팅까지는 발행 후 오타, 태그, 사진 수정 등을 수시로 반복했고, 이후로도 2~3개 글 쓸 때마다 한두 번씩은 수정함

4. 13개 포스팅 작성할 때까지는 alt속성이 중요한 줄은 알았으나, 13개 포스팅 작성할 때까지는 적용할 줄 몰라서 안 함

5. 14개째 포스팅 후, 포스팅 URL을 문자로 하는 게 구글 검색에 유리하다는 정보를 듣고 변경함

6. 16개째 포스팅까지는 대표 이미지 지정이 뭔지를 몰라 적용하지 못했고, 이후 18개째 포스팅부터 어설프게라도 썸네일을 만들어서 적용해봄

7. 21개째 포스팅하고, 스킨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북클럽에서 오디세이로 변경했고, 의도치 않게 삭제된 메타태그와 애드센스 코드를 다시 HTML에 붙여 넣음

티스토리 스킨 변경으로 구글 메타 태그 삭제됐을 때 확인 방법

8. 인터넷에서 하지 마라고 하는 것들은 다 했으니 안 되겠구나 하던, 24개 포스팅 작성 시점에 애드센스 승인 매일 수신